배우 김예원이 설레는 만남을 예고했다.
김예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레는 기다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예원은 한 카페에서 약속이라도 있는 듯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어떤 사람과의 약속이길래 잔뜩 설레는 마음을 표출한 것인지 이목이 쏠렸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예원은 2008년 영화 '가루지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으며, 특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티빙 '환승연애' 시리즈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김예원은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예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레는 기다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예원은 한 카페에서 약속이라도 있는 듯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어떤 사람과의 약속이길래 잔뜩 설레는 마음을 표출한 것인지 이목이 쏠렸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예원은 2008년 영화 '가루지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으며, 특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티빙 '환승연애' 시리즈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김예원은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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