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맹승지, 볼륨 몸매 뽐내며 일반인처럼 데이트 즐기는 중

사진=맹승지 SNS

사진=맹승지 SNS

사진=맹승지 SNS

방송인 맹승지가 남사친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스룩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맹승지는 의문의 남성과 함께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서로 딱 붙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성은 맹승지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맹승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보여주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남성의 SNS 계정에는 맹승지와 함께한 영상들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