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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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최동석의 지인과 커플 아이템을 맞췄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쁜거 짱 많았던" "커플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지윤은 배우 박탐희가 운영하는 숍을 방문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모습. 그는 또다른 지인과 맞춘 커플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현재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동석도 해당 지인의 계정을 팔로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과 쌍방 상간소 이후 진흙탕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며 본업인 공구 일상을 올리는 등 일에 전념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고, 양육권은 박지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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