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 딕펑스는 신곡 소개, 제작기, 리스닝 포인트 등을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선 딕펑스 네 멤버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담겨 2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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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는 "곡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시간도 많았다.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무겁지 않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딕펑스스러움은 이 곡으로 인해 일깨워졌다"라고 이전과 달라진 딕펑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박가람은 "들을 맛이 많이 나는 노래다.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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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딕펑스가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첫사랑, 이 노래'는 내년 초 공개 예정인 앨범의 싱글 컷으로, 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청춘이 떠오르는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딕펑스. 긴 음악적 고민 끝 차별화된 신곡으로 컴백 준비를 마친 딕펑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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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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