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미국인 남편 마이클 엉거와 함께 출연했다. 임성민은 남편 마이클 엉거와 뽀뽀, 포옹사진을 공개하며 "저희가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도 하고 그리고 껴안기도 하고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계속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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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다이어트 정체기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조 전문의는 "뇌가 원래 체중을 기억한다고 하는데 이때 다이어트를 포기하면 요요를 겪게 된다. 정체기를 극복하면 뇌가 세 체중을 받아들여서 유지어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성민은 "다이어트의 적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나와의 싸움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갱년기 나잇살에 대해 임성민은 "20~30대 때는 많이 먹어도 배가 쑥 들어가 있고 그랬는데 40대가 되니까 소화도 안 되는 것 같고 배부르면 속이 더부룩해서 몸도 붓는 것 같고 잠도 안 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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