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와 배우 주지훈, 박보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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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역할이 세 번째인 박보영은 "부담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직업만 같고 전공도 다르고 캐릭터 색깔이 달랐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주지훈과의 작업에 대해 "촬영장에서도 못 만났다. 저도 기대 많이 했는데 못 만났다. 다음에 같이 호흡하는 작품으로 꼭 만나고 싶다"라며 아쉬워했다. 주지훈의 극 중 캐릭터와 케미에 대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어떤 일을) 해주지 않나 저도 경계에서 지킴이를 하고 있다. 화면에서 봤을 때는 조화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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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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