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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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주차장 만행에 불쾌감을 표했다.

김원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골때린다ㅋ 이렇게 해놓은 사람은 '그래도 내가 잘 모아놨지?^^' 생각하고 있겠지?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 주차장 비어있는 자리에 누군가가 쓰레기를 모아두고 간 모습. 이에 김원효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진=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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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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