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바다는 지난 7월 콘서트에서 선보인 뉴진스의 'Supernatural'(슈퍼내추럴) 커버 무대를 언급했다. 이은지는 "뉴진스는 다섯 명이다. 혼자서 다 한 거냐"고 말했고, 바다는 "한번 해 봤다. 사람들은 잘 몰랐겠지만 저는 죽을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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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앞서 여러 차례 뉴진스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왔다. 바다는 자신의 SNS에 자작곡을 부르는 뉴진스 하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이제 막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이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른들이 더 지혜롭거나 자애로울 순 없을까"라고 말했다. 또,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게시하며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오는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이날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을 발표하며 퇴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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