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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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강다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추워지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다은은 호피무늬 홀터넥이 보이는 블랙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 그리고 같은 색의 스웨이드 롱부츠를 착용해 올블랙 룩을 연출하면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예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데뷔했으며, 2021년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한 것 외에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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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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