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서 가비는 과거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방송에서 (분량이) 너무 잘려서 말을 잘 안 한다. 그런데 꽤 올라갔다. 너무 쟁쟁한 사람들이 많았다. 최종 50인 정도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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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K팝스타' 때도 YG를 선택했다. 제가 힙합을 좋아하고 멋있기 때문"이라며 YG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비는 크게 웃으며 "근데 창호 오빠 진짜 매력 있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에 장도연은 "너의 잘생김의 기준이 이창호인 거냐"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장도연의 말에 가비는 "그러면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장도연은 "아니다. 잘생겼다"고 했고 가비는 "(이창호가) 잘생겼다"며 말을 바꾸는 등 장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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