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사진에서 그는 민소매 붉은 상의를 입고서 가슴 부분을 하트 모양 스티커로 가렸다. 선미의 치명적인 눈빛과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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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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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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