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마이트로의 성장캐 서우혁의 개인 무대가 전격 공개되는 한편, 화제를 모았던 마이트로의 첫 곡 '밤밤밤'에 이은 두 번째 곡을 위해, SM 사상 최초로 트로트 송캠프가 개최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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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송캠프를 통해 탄생한 신곡들을 접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마이트로를 향한 팬심보다 사심을 앞세워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원플러스원'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들은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가 해도 되겠는데?"라며 '더블V'의 새로운 싱글을 구상하고, 이영자는 '미슐랭'이라는 제목에 제대로 꽂혀, 데뷔 34년 만에 가수 데뷔를 꿈꿔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이에 마이트로 멤버들은 물론 진심 누나들까지 설레게 만든 SM사상 최초의 트로트 송캠프는 어떨지 '진심누나'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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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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