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오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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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외 팬들은 김소은의 SNS에 "언니.. 재림 오빠..." "언니 괜찮아요?" "송재림..." 등의 댓글을 다는 등 김소은의 안부를 묻거나 슬픔을 나눴다.
한편 송재림은 영화 '속물들' '미끼'를 비롯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또 올해는 티빙 '우씨왕후'로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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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서울여의도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엄수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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