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세영, 성형 고백하더니 중학생 비주얼…민증 들고 다녀야겠네

사진=이세영 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맘에드는 모자 득템 목도리 득템 6천원의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빵모자에 연보랏빛 스웨터를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에 모자까지 쓴 그는 화장을 했음에도 중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때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