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인촌 장관은 지난달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템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관련 이야기 중 "뉴진스도 결국 이것의 연장선이라 본다"며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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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니즈 측은 "빠른 회신과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회신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하이브가 범하고 있는 여러 부정행위에 대해 위반 사실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주시고, 그에 따른 법적 조치를 검토해 주시기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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