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소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하는 배우가 본인이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은 듯 이를 정면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의 생얼이 예쁜 편이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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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4월은 너의 거짓말'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다. 해당 작품에서 정지소는 피아니스트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에 낙점됐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정지소에 대해 "뮤지컬 데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래에 재능이 있다"면서 "하루하루 연습이 늘어갈 때마다 놀랍게 성장해가고 있다"고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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