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겸은 극 중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와 마케팅팀 리더를 겸하고 있는 리나 역으로 분한다. 그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프로듀서 대니얼 한(진영 분)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파트너이자 무엇이든 다 잘하는 '만능캐'로 존재감을 나타낼 예정이다. 이화겸은 짧게 자른 칼 단발 헤어로 파격 변신해 전작과 대비되는 도회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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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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