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은 오랜만에 솔로 보컬로 나선 안유진이 OST 곡 'Dreaming'을 녹음하는 모습과 원작 웹툰의 주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웹툰 '더 그레이트'의 주인공 유보라와 운명적 사랑을 나누는 기석호의 행복한 시절을 담은 꿈 같은 장면들이 서정적으로 구성될 계획. 메이킹 필름에 담긴 원작 장면들은, 짧고도 아름다웠던 두 사람의 시간을 담아낸 의미 있는 모습들로 원작 웹툰의 독자들이라면 더욱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때로는 밝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는 안유진의 모습이 오버랩 돼, 작품의 감동적인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달한다.
ADVERTISEMENT
안유진이 부른 OST 'Dreaming'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발라드 곡으로 안유진 고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과 어우러져 완벽한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아이브의 리더로 보컬, 댄스, 예능 등 엔터테인먼트 전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안유진은 앞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인정을 받아왔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고음,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곡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보이스,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풍부한 표현력 등 보컬리스트 안유진의 장점들이 이번 OST 곡에 어떻게 담길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Dreaming' OST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역량을 결합한 'IP 밸류체인' 시너지 사례 중 하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음원을 기획/제작했으며, 산하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의 안유진이 OST 가창자로 나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자체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다양한 IP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통해 독창적 콘텐츠를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