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는 "모던 록 장르를 처음 도전해봤다"라고 밝히며 '사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김종민의 안정적인 보컬과 빽가의 파워풀한 랩, 여기에 신지의 폭발적인 고음이 더해져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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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와 김종민은 "해외 가야한다. 비욘세를 언제 보겠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환갑 콘서트 하겠다. 왜냐면 열 살 더 어릴 때 노래해야 덜 힘들다"라며 재치 있는 대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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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행사 관계자들을 향해 "저희 불러주십시오. 생각보다 싸다"라는 재치 있는 홍보로 웃음을 자아낸 한편, 코요태는 최근 '사계'로 컴백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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