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선영은 블랙 부츠에 데님 청바지 그리고 블로 셔츠와 같은 파란색 계열의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밋밋하거나 튀지 않는 블루 룩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나이 48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와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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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마포에 지하와 루프탑까지 있는 4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안선영은 신사옥을 건립 1년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돌잔치를 했다. 그는 "36년 구옥의 골조를 살려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건물 1층에는 잡화점과 카페, 2층에는 사무 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 공간, 4층에는 대표실,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으로 구성돼 있었다. 대표실에는 200병짜리 대형 와인 셀러부터 미니바, 개인 파우더룸, 샤워실이 완비돼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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