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석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양우석 감독, 따뜻한 영화를 하고 싶었다[TEN포토]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