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블랙 통굽 구두에 블랙 롱 삭스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고, 귀여운 패턴이 들어간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코트 그리고 모자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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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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