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키워드인 자유를 통해 이슬람 국가이지만 외국인을 위해 허용된 일부 매장에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색다른 광경을 담는가 하면 세 번째 키워드 최초에 걸맞은 세계 최초 대형 터빈을 설치한 건물인 세계 무역 센터로 향하기도 했다. 이어 황무지 위에 우뚝 선 44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가프 나무의 신비한 모습으로 마지막 키워드인 낙원까지 알차게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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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은 라인강을 사이에 두고 스위스, 프랑스, 독일이 맞닿아 있는 라인강 상류 지역에서 3개국의 국경을 넘나들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스위스 예술의 도시 바젤에서는 바젤 시립 미술관 관람을, 물가가 저렴한 독일 바일 암 라인에서는 쇼핑을, 프랑스 유낭그에서는 라인강은 물론 독일과 스위스가 모두 보이는 가성비 숙소를 소개한 것. 더불어 숙박비 맞히기 대결에서는 가장 근접한 금액을 예상한 승희가 승리했다.
스웨덴 톡파원은 철광석이 EU 공급량의 80%를 차지하는 광산의 도시 키루나에서 지반 침하로 도심을 동쪽으로 3km 이동하는 키루나시 이동 프로젝트를 알아보고 광산 투어, 오로라 투어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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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0%, 수도권 2.9%를 기록했다. 세계 각국을 다채롭게 즐기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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