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로맨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025년 1월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를 비롯해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이 배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 가운데 12일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무해하고 가슴 떨리는 '전대미문 모텔'의 출격을 알리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구현해낼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우미화(황정구 역), 정용주(류한우 역), 구자성(차승언 역), 이소이(한아름 역), 지수원(수지 역), 오승아(오비서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세영과 나인우가 선사하는 애틋하고도 힐링 가득한 첫사랑 케미가 대본리딩 현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세영은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로 분해, 나인우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자의 발칙한 면모를 매력적으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내면에 상처를 지닌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한 연기로 묘사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로맨스 여신으로 우뚝 선 이세영이 선보일 새해 첫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나인우는 시골 마을 최고의 훈남 수의사로 무려 12년 만에 그리던 첫사랑 강희와 만나게 되며 심적 갈등을 겪는 천연수 캐릭터를 소화했다. 나인우는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무해한 '강희바라기'의 매력을 발산하며 따스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강희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로맨티시스트 모텔 사장 지춘필 역에 녹아든 모습으로 환호를 샀다. 또한 최민수는 대사 하나 하나의 의미를 곱씹으며 디테일한 분석을 했다.
김태형은 영앤리치 엘리트리 호텔의 유일한 상속자 금석경을 맡아 이세영을 향해 직진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가. 최희진은 연수의 대학 후배이자 동료인 수의사 윤난우 캐릭터를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내는 해맑은 연기로 흥미진진한 로맨스 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주조연을 막론하고 맞춤옷을 입은 듯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치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시골 마을인 '하나읍'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드라마에 대간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대본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무척 설렌다"라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나인우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잠깐 낮잠을 잤을 때 행복한 꿈을 꾼 듯한 순간으로 느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텔 캘리포니아'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5년 1월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를 비롯해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이 배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 가운데 12일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무해하고 가슴 떨리는 '전대미문 모텔'의 출격을 알리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구현해낼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우미화(황정구 역), 정용주(류한우 역), 구자성(차승언 역), 이소이(한아름 역), 지수원(수지 역), 오승아(오비서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세영과 나인우가 선사하는 애틋하고도 힐링 가득한 첫사랑 케미가 대본리딩 현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세영은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로 분해, 나인우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자의 발칙한 면모를 매력적으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내면에 상처를 지닌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한 연기로 묘사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로맨스 여신으로 우뚝 선 이세영이 선보일 새해 첫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나인우는 시골 마을 최고의 훈남 수의사로 무려 12년 만에 그리던 첫사랑 강희와 만나게 되며 심적 갈등을 겪는 천연수 캐릭터를 소화했다. 나인우는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무해한 '강희바라기'의 매력을 발산하며 따스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강희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로맨티시스트 모텔 사장 지춘필 역에 녹아든 모습으로 환호를 샀다. 또한 최민수는 대사 하나 하나의 의미를 곱씹으며 디테일한 분석을 했다.
김태형은 영앤리치 엘리트리 호텔의 유일한 상속자 금석경을 맡아 이세영을 향해 직진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가. 최희진은 연수의 대학 후배이자 동료인 수의사 윤난우 캐릭터를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내는 해맑은 연기로 흥미진진한 로맨스 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주조연을 막론하고 맞춤옷을 입은 듯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치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시골 마을인 '하나읍'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드라마에 대간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대본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무척 설렌다"라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나인우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잠깐 낮잠을 잤을 때 행복한 꿈을 꾼 듯한 순간으로 느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텔 캘리포니아'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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