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형 스타 문상민의 청량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NEW 칠성사이다'의 광고 콘셉트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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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은 9월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외모, 성격, 재력 모두 갖춘 '서주원' 역으로 분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공개 첫 주 미국, 브라질, 멕시코, 영국, 스페인 등 총 122개 국가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 일본 후지TV의 OTT 서비스 FOD에서 공개 첫날 아시아 드라마 장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한류 스타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2025년 개봉 예정인 스크린 데뷔작 '파반느'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백화점에서 만난 미정(고아성 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경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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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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