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선, 윤남노, 파브리는 '나폴리 맛피아'의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에드워드 리가 우승할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윤남노는 "다들 주방을 뜯어가는 수준으로 장비를 준비하는데, 에드워드 리는 나이프 백 딱 하나 들고 왔다. 진짜 멋있더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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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방출 미션' 중 정지선은 팀을 자발적으로 나가겠다는 임태훈에게 "가만히 있어"라고 냉랭하게 말해 화제가 됐다. 그는 "태훈이가 착한 성향이다. 굳이 나서지 않고 조율하면 되는 데 나서니까 보기 싫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태훈은 스스로 나가려던 이유에 대해 "잠을 자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만찢남'에게 욕심부리지 말자고 하고 탈락했다. 이틀 뒤에 눈 뜨고 나니 욕심이 나더라. 처음이자 마지막 서바이벌이라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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