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고향인 강원 강릉에서 녹화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촬영분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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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정수는 "나는 집을 경매 당한 사람인데, 나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말한 뒤 실패에서 얻은 경험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그는 "22년 전 첫 집을 마련했다. 그땐 자존심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얼어 죽어도 강남'에 집을 샀다"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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