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우상혁 선수는 얼굴에 살이 조금 붙은 모습으로 플리마켓을 찾아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얼마 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우상혁 선수의 소식을 전하면서, "'놀면 뭐하니?'에서 넘었던 높이로 금메달 땄다"라고 축하해준다.
ADVERTISEMENT
우상혁 선수는 본격적으로 플리마켓 쇼핑에 나서고, 패션에 관해서 확실한 취향을 드러내며 깐깐한 손님으로 등극한다. 주우재는 우상혁 선수의 패션 취향을 파고드는 물건들로 영업을 하지만, 가격을 올려놓는 멤버들의 방해 공작 속 과연 물건을 판매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주는 남들과 다른 캐리커처 그림을 주겠다며 우상혁 선수를 그리기 시작한다. 우상혁 선수가 그림에 사인을 요청하고, 박진주는 "전화번호도 줘요?"라고 새침하게 플러팅을 하지만 차단 당한다고. 이상하게 대화가 안 되는 두 사람의 케미가 묘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