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89052.1.jpg)
오늘(8일) 밤 12시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에너미X'에서는 게스트 홍진호를 돕는 '아군판정단'으로 아이돌 '현재', 개그우먼 '김지민', 무속인 '함수현', 심리학자 '김태훈', 강력계 형사 '최진훈'이 등장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에너미X'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89061.1.jpg)
김준호와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알려진 김지민은 "나는 의심병 환자다. 내가 하는 의심은 틀린 적이 없다."며 12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들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긴장시키는 질문을 쏟아낸다.
![사진=MBC에브리원 '에너미X'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89062.1.jpg)
CCTV속 범인의 걸음걸이를 분석해 '다방 연쇄살인'의 피의자를 검거한 강력계 형사 최진훈 경장은 플레이어들을 취조하듯 날카롭게 몰아붙이며 아군판정단으로서 활약한다.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 플레이 속에서 1회 게스트 홍진호를 도와 아군과 적군을 걸러낼 최고의 추리마스터는 누가 될까.
'에너미X'는 오늘(8일) 금요일 자정에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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