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무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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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변화를 예고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 아마도 긴머리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긴머리가 갑자기 아쉽기도 하고 어쩌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일본 도쿄 거리를 함께 거닐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뽐내며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윤승아는 헤어스타일 변화를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김무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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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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