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소희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최근 나이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 후 어딘가 모르게 자유로워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한소희는 텐아시아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되었다"면서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1994년생과 동급생으로 지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의 모친은 지난 9월에도 한 차례 딸을 곤란하게 했다. 2022년 12월부터 지난 8월 말까지 20여 개월 간 강원도 원주 지역 12곳의 PC방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ADVERTISEMENT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