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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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엄친딸 면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美 대선 후 기정학적 변화와 대한민국의 전략'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다녀왔어요. 카이스트 문술 미래전략대학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구혜선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연예계에서도 이례적으로 정치 관련 토론회에 참석하는 스마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구혜선은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했다.

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5월에는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난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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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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