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그룹 제공]](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74698.1.jpg)
7일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은 "그룹 코쿤이 이날 신오쿠보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에서 '개그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쿤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도쿄 일대 공연장에서 '2024 KOKOON Live & Fan Meeting in Tokyo(2024 코쿤 라이브&팬미팅 인 도쿄)'를 개최한다. 코쿤은 총 10회에 걸쳐 일본 팬들을 만나고, 음악과 웃음이 융합된 코쿤만의 독특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윤소그룹 제공]](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7469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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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쿤은 일본, 호주, 영국 등 해외에서 인정한 '개그 아이돌'이다. 2020년에는 일본 후지TV 대표 코미디쇼 '네타파레'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고, 지난 2월에는 오사카 코미디 페스티벌 '와라우 오오사카' 메인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다.
2023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코쿤 쇼(KOKOON SHOW)'는 가디언지가 선정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재미있는 공연' 10선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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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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