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7(프로젝트 7)' 5회 예고 영상에서는 디렉터 바다와 류디의 즉석 댄스 배틀과 함께 엄청난 베네핏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연습생들이 결국 눈물을 쏟아내는 현장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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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과 함께 분위기가 전환되고 "잘하고 있어?"라는 다정한 엄마의 목소리에 "잘 되려고 온 곳인데"라며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눈물을 글썽이는 유지안,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쿠라다 켄신, "너무 힘들어"라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닦아내는 서경배의 모습이 연속으로 이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71등부터 모두 탈락입니다"라는 서늘한 디렉터 이해인의 경고와 동시에 "올 게 왔구나. 이거 서바이벌이었지. 겁이 났어요", "못 해낸다면 진짜 끝나겠구나", "70등 안에도 못 들면 어떡하지?", "절벽에 있는 그런 느낌" 등 연습생들의 간절한 속마음이 드러난다. 마지막 "살아남고 싶었어요"라는 절박한 목소리와 함께 마침내 "다음 회 첫 합탈식 결과가 공개됩니다"라는 문구가 내걸리면서, 연습생들의 생존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될 운명적인 5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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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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