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2’는 물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서진은 특기인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으로 타 가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후 지난 1월부터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 자신과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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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상장 첫날임에도 500만원이라는 미진한 거래대금을 보였고, 주가는 단 한 번도 움직이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시장 참여자들 사이 코넥스 시장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낮은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분석했다. 코넥스의 부활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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