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송민준이 가져갔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달 연속 '트롯챔피언'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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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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