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내 다가온 마지막 밤, '끝사랑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 입주자들은 그동안 주고받은 편지와 데이트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한 입주자는 사진을 한참 바라보더니 "그 사람은 항상 내 옆에 있었다", "마음 정리가 안된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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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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