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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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토마토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열심히 사진을 찍는가 하면, 스스럼없이 음식을 먹여 주는 등 ‘연인 무드’를 풍긴다. 이때 희영은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는 진영을 향해 ‘꿀 뚝뚝’ 눈빛과 함께 ‘돌발 행동’을 감행해 ‘누나 군단’ 이혜영-이지혜로부터 “진짜 귀여워 하나 봐~”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유발한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 한결 혀가 짧아진 두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도 애교가 넘쳐나는 대화를 나눈다. 이를 보던 은지원은 “둘 다 토마토 농장에서 혀를 반토막으로 따고 오셨네…”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긴다. 4MC를 과몰입시킨 희영X진영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과, 돌싱남녀 10인의 ‘최종 선택’에서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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