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대표 코미디언들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메타코미디클럽'은 '메타코미디'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코미디에 대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22년 6월 13일 업로드를 시작한 이후로 입소문과 여러 숏클립이 사랑받으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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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미디'와 요시모토 흥업과의 협업은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9월 1일 메타코미디가 운영 중인 코미디 전용 클럽인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한일 합작 코미디 쇼인 '바보회의 presents 도쿄 코미디 라이브 in Korea'를 개최했으며, 당시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 진행된 티켓 판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메타코미디' 소속 아티스트들과 요시모토 흥업은 고품격 개별 무대는 물론, 제시어 동작과 의성어만을 이용해 정답을 찾는 코너인 '뭐 하고 있는 거야!?'와 영어 대사만으로 애드리브 콩트를 하는 '노려라! 세계 진출! 잉글리시 애드리브 콩트'와 같은 합동 무대로 꽉 찬 시간을 선사해 한일 양국 코미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으며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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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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