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46kg 한채아 냉면 그릇 설거지하는 먹성…시아버지 차범근 놀랄라

배우 한채아가 먹성을 드러냈다.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끝나고 냉면 시켰는데 빈그릇 나온 거 아님~??ㅋㅋㅋ 한그릇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채아가 냉면을 깨끗하게 비운 듯한 모습. 건더기 하나 보이지 않아 마치 설거지를 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고,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