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SNS
사진=고소영 SNS
사진=고소영 SNS
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질해야 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소영은 살아있는 대형 전복들을 물에 담가놓은 모습. 그러나 살아 숨 쉬는 전복 앞에서 고소영은 망설였고, 서울에 몇 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재력이 탄탄함에도 불구하고 가사 도우미 없이 직접 요리에 나서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