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직각 어깨·턱선 비결 있었네…"그냥 확 먹어?"

배우 고현정/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작은 고민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간식이 가득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과자와 초콜릿, 껌, 오래 전 추억의 간식들이 바닥에 늘어져 있다. 고현정은 이 간식들을 향해 "그냥 확 먹어???ㅠㅠ"라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어쩔 줄 몰라 하는 듯한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게재해 고민의 깊이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현정은 이날 드라마를 촬영 중인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하며,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