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파렴치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전한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전무후무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주 정규편성 후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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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언어치료 센터에서 벌어진 경악을 금치 못할 아동학대에 박하선은 "이건 악마야, 악마.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라며 분노한다. 때리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아동학대에 대한 가해자의 믿기 힘든 변명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
뿐만 아니라, 엄마의 학대를 피해 건물 5층에서 투신한 끔찍한 사건 현장과 10톤 쓰레기 집에서 구출된 아이의 사연 등이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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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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