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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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히말라야 도착했어요🙏🏻 정윤이와 함께하고 싶었던 마르디히말 트레킹 첫날입니다❤️ 포카라까지 가는 국내선이 3시간 넘게 지연되서 이날 묵는 롯지에 저녁 늦게야 도착했지만 너무 뿌듯했어요😍😍😍"라면서 "애기랑 오니까 10배는 더 힘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세식 변기도 침낭취침도 처음인 정윤이는 생각보다 훨씬더 씩씩해요👏🏻내일 더 힘든 트레킹을 해야하는데 잘할수잇을듯??😅😇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트레킹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평소 국내 여러 산들의 정상에 오르며 등산하는 취미를 공유하던 이시영은 해외까지 확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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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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