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G-DRAGON은 등장부터 개성 넘치는 남다른 그루브로 이목을 끈다. 화장실, 미러룸, 주차장 등의 공간을 넘나들며 원테이크로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그의 여유로우면서도 느낌 있는 춤선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 더욱이 G-DRAGON의 제스처와 그가 내뿜는 에너지에 따라 세상이 뒤흔들리듯 움직이는 영상 효과가 빨려들 듯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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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OWER' 안무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Jam Republic(잼 리퍼블릭) 소속의 Rie Hata(리에 하타)가 제작을 맡았다. Chris Brown(크리스 브라운), Lady GaGa(레이디 가가), Usher(어셔) 외에도 국내외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안무가 Rie Hata의 안무에 G-DRAGON만의 스웨그가 더해져 더욱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한다.
이처럼 퍼포먼스의 선구자다운 G-DRAGON의 힙한 감성과 퍼포먼스로 꽉 채워진 'POWER' 스페셜 안무 영상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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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G-DRAGON은 오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에 오를 예정. 이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돌아온 그가 9년 만에 오르는 MAMA 무대에서 또 어떤 아이코닉한 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미국 최대 통신사인 AP 통신에서도 'KPOP 센세이션을 일으킨 G-DRAGON, 새 싱글로 대망의 컴백'이라는 타이틀로 그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 측은 "7년만에 컴백한 G-DRAGON의 새 싱글이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며, "그는 주로 아시아에서 수년간의 성공을 거두었고, Diplo(디플로), Skrillex(스크릴렉스), Missy Elliott(미시 엘리엇) 등 주요 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브랜드 'Chanel(샤넬)'과 광범위하게 협력해 온 아티스트이다. 그의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KPOP과 글로벌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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