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 정지선의 인기를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정지선의 인기에 감탄하는 모습이담겼다. 이날 정호영과 셰프 유현수는 요즘 화제인 '흑백요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현수가 정호영에게 "여기 지선 셰프 많이 나오지 않냐" 정지선을 언급하자 정호영은 "지선이가 누구냐"라며 모르는 척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김숙은 "유치하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폭소했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정지선을 향해 업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지선에게 섭외 연락만 무려 31개 들어왔다고 밝히기도.
정지선은 전현무에게 어느 방송에 나가야 하느냐며 조언을 구했고 그 과정에서 섭외가 왔던 방송 리스트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방송인 박명수는 정호영에게 "배 아프지 않으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정호영은 배 아프지 않다고 거듭 부정하면서도 "입맛이 없기는 하다. 그래서 기운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정지선 셰프는 가정과 일 사이에서 자신의 일상을 어떻게 조율하는지 밝히기도 했다. 그는 "마케팅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쁜 와중에도 사업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했다.
정지선 셰프는 새벽 4시에 집을 나서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마케팅은 과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너무 낭만이 없다"며 일과 가정의 균형도 중요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아직 성공에 목마른 것 같다"며 정지선을 두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정지선의 인기에 감탄하는 모습이담겼다. 이날 정호영과 셰프 유현수는 요즘 화제인 '흑백요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현수가 정호영에게 "여기 지선 셰프 많이 나오지 않냐" 정지선을 언급하자 정호영은 "지선이가 누구냐"라며 모르는 척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김숙은 "유치하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폭소했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정지선을 향해 업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지선에게 섭외 연락만 무려 31개 들어왔다고 밝히기도.
정지선은 전현무에게 어느 방송에 나가야 하느냐며 조언을 구했고 그 과정에서 섭외가 왔던 방송 리스트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방송인 박명수는 정호영에게 "배 아프지 않으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정호영은 배 아프지 않다고 거듭 부정하면서도 "입맛이 없기는 하다. 그래서 기운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정지선 셰프는 가정과 일 사이에서 자신의 일상을 어떻게 조율하는지 밝히기도 했다. 그는 "마케팅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쁜 와중에도 사업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했다.
정지선 셰프는 새벽 4시에 집을 나서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마케팅은 과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너무 낭만이 없다"며 일과 가정의 균형도 중요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아직 성공에 목마른 것 같다"며 정지선을 두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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