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공파새'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16103.1.png)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공파새'에는 K-POP 레전드에 뮤지컬 씬까지 평정한 건 알겠는데 그래서 몇 년생이라고? EP.6'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파새'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16104.1.png)
양세찬은 "2005년도면 우리가 내가 스무 살이다. 그럼 2005년도에 스무 살이었던 거냐. 민증을 내고 술을 먹을 수 있었던 거냐"라며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김준수는 대답을 하지 않고 미소만 지었다. 양세찬은 "준수야"라며 돌연 반말을 하더니 "X이나 싸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파새'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16105.1.png)
그는 "되게 미숙아로 태어났었다고 하더라. 저희 할머니께서도 그걸 보고 '아휴 제대로 된 애 한 명 낳는 게 낫지' 하셨다고 한다. 너무 안쓰러워 보이니까, 둘 다 너무 작으니까. 그런데 15일만 지나면 두 살이 된다는 게 말이 되냐 싶었다더라. 87년이 되고 1월 1일에 호적 신고를 하신 거다"며 비화를 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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