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박 2일' 팀은 호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넓고 쾌적한 로열 스위트룸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한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상의 숙소 컨디션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실내 취침을 향한 강한 의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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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준은 본 미션에 돌입하기도 전부터 "저는 진짜 바보예요"라고 거침없이 셀프 디스하며 유독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내비친다. 자신의 '1박 2일' 징크스까지 언급할 정도로 이준의 깊은 한숨을 유발한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1박 2일' 팀을 밤새 뒤척이게 하는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기상송이 울리자마자 부리나케 미션 장소로 달려간 여섯 멤버는 잠이 덜 깬 상태로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노래를 시작했다고.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이 생목 라이브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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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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