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를 보며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함께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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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라며 웃음으로 다독인 전현무에게 곽튜브는 "지리산은 내 초심지역이다. 실버버튼 받기 전 시작점이다. 어떻게 기획을 이렇게 하셨을까 싶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한우국밥 집을 방문했다. 곽튜브는 "기다렸어요 이 순간을"이라며 맛을 음미했다. 이어 길이 211미터 무릉교를 건너며 곽튜브는 "내 다리가 흔들린다. 놀이공원도 못 간다. 이런 곳 가본 적이 없다"며 우는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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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수제자'인 김동준은 나서서 고기를 구웠다. 전현무가 "고기 잘 굽냐. 고기 못 구우면 따귀 때린다"고 위협하자 곽튜브는 "제가 세대 맞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는 가게 주인에게 "가게 인수 가격이 얼마냐"고 질문했다. "6억 원에 내놨다. 가게 인수에 영업기술 다 준다"는 말에 전현무는 "내가 할래"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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