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기와 존재감을 알린 뒤,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영화, 공연 등 연기자로 성숙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내달 21일 개막하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걸작 ‘레 미제라블’ 연극에서 팡틴 역에 캐스팅되어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오정연의 팡틴은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을 그리며 무대를 압도할 몰입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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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정연은 계약금 1억4천만 원 정도 투자해 현재 50억원대의 성수동 고급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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